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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5-22 11:14
[유지은] 나에게 딱 맞는 맞춤복, FCL.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32,282  
제가 초등학교를 다닐 무렵에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영어를 배웠습니다. 솔직히 저는

어렸기 때문에 영어를 꼭 배워야 한다는 필요성을 몰랐었고, 저희 부모님 역시 [배우기

싫다면 나중에 가르치자]주의이셨기 때문에 사실 영어공부는 초등학교 5학년 무렵에 시작

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다 큰 5학년이 알파벳부터 공부하기 많이 늦은 상황이었고, 일단 발등에 붙

은 불부터 끄자는 생각으로 남들 하는 것을 따라 무작정 영어공부를 했었습니다. 모래사장

위에 튼튼하고 견고한 집을 지을 수 있을까요, 결국 저는 학교성적만을 위한 영어공부에 급

급했고 덕분에 영어에 대한 반감만 커질 뿐이었습니다. 그렇게 한 영어 공부로 인해,  저는

영어 점수를 61점을 받아왔던 적도 있었습니다.



  왜 저는 그렇게 영어를 못했을까요, 사람들은 영어를 그렇게 싫어할까요. 저는 영어를 못

하는 이유를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무조건형, 영어를 열심히 공부 하는데, 능률에 맞추지 않아 능력이 향상되지 않는 형

둘째, 울렁증형, 주변 사람들에게 영어는 너무 어려운 과목이라고 들었기 때문에 선입견이

생겨 영어가 싫어지는 형. 대부분 그냥 대학만 가면 되겠지 라는 생각을 갖고 있죠.

셋째, 요령형 어차피 시험은 오지선다형이니까 빠른 시간 내에 문제를 푸는 요령만 획득하

면 된다고 생각하는 형, 이 형은 점수는 높지만 실력은 그다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넷째, 무용지물형 우리나라에서는 영어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형.



  저는 이중에 무조건형과 울렁증형의 혼합이었습니다. EBS에서 영어 강의를 열심히 들었지

만, 능률에 맞추지 않았고, 시험을 볼 때 영어 시험지를 받으면 아무리 쉬워도 어려워 보이

곤 했었습니다. 학원도 다녀보았지만, 별 변화가 없었습니다. 노력은 해도 비효율적인 노력

이었습니다.


  그렇게 영어에 대해 고민하던 저에게 어머니께서 확인영어를 다니자고 제안하셨습니다.

처음에는 못마땅했습니다. ‘컴퓨터로 듣는 수업은 EBS나 EBS으로도 충분한데? 저거 괜히

하는 게 아닐까?’ 라는 이유때문이였죠.


  하지만, 3주쯤 다니고 나니 입장이 바뀌어 있었습니다. 나는 하루에 단어 3set(약 60-75

개)를 외우고 LRG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듣기, 독해, 문법을 매일 2시간씩 했습니다. 저

는 3주간 나는 약 750개의 단어를 외우고 있었고, 듣기, 독해, 문법도 꾸준히 공부하고 있

는 상태였습니다. 단어의 복습도 잊지 않았습니다. 정말 3주 동안, 하루에 2시간씩 투자하

여 얻어낸 결과는 대단했습니다.


  확인영어를 하면서 점점 영어에 자신감이 붙는 저를 발견했고, 영어가 이렇게 재미있는 것

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처음에 든 걱정은 이미 잊은 지 오래였습니다. 처음

에는 잠시만 해도 흥미를 붙이지 못했는데, 요즘에는 집에서 1시간씩은 기본이 되었습니

다. 이렇게 확인영어와 같이 영어에 흥미를 붙이다 보니 다른 과목에 비해 점수가 나오지 않

던 영어의 점수가 점점 향상되었고 점수만 향상되는 예전과 달리 영어실력이 부쩍 늘게 되

었습니다. 이제는 점수에 급급하지 않고 점점 늘어가는 실력에 놀랍기만 합니다. 사실 저희

학교의 원어민 선생님을 피해 다니곤 했는데 이젠 자신감이 좀 붙은 것 같습니다. 녹음연습

을 하고 뭐든지 말하면서 외우는 버릇을 들이고 나니 발음이 살짝 미숙해도, 단어를 잘 몰라

도 일단 대화해보는 버릇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확인영어의 가장 큰 장점, 그것은 ‘맞춤복’ 과 '기성복'의 차이와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단체로 받는 수업은 개인이 하는 것 보다 진도가 느려지게 됩니다. 그렇다고 개인과외를 하

면 자주 할 수 없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매일매일 하면서 시간이 생길 때마다 할 수

도 없고요. 그렇다고 인터넷 강의를 들으면 누군가가 감시하는 사람도 없으니 학습량이 떨

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확인영어는 맞춤복과 같습니다. 일단 학습관에서 약간의 자기 주도적 학습과 전

날 한 숙제 등을 확인하고, 집에서 시간이 날 때마다 학습관에서의 부족한 학습량을 채워놓

습니다. 진도도 자신에 딱 맞고, 시간도 스스로 정할 수 있고, 선생님의 지도가 있어서 학습

량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정도면 말 다하지 않았나요? 위에서 말한 영어를 못하고 싫어

하게 되는 4가지 이유들을 모두 치료할 수 있는 프로그램, 그건 확인영어 FCL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영어가 어렵기만 하고 노력해도 점수가 오르지 않는 과목이 아닙니다. 확인

영어 FCL을 만나고 나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기대하겠습니다. 학교성적이 향

상됨을 넘어, 영어 실력이 더욱 더 향상되기를, 확인영어와 같이.



[대전노은중학교 3학년]
유 지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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